형지엘리트, 국내 완제품 생산 30년 협력사 초청 간담회

입력 2026-07-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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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이어진 협력사와 파트너십 바탕으로 상생 생태계 구축
봉제·원부자재 등 참석 협력사 70%가량 20년 이상 장기 파트너

▲형지엘리트가 국내 원단, 부자재, 봉제 협력사를 초청해 '국내 생산 30년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간담회 현장에서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 모습. (사진제공=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가 국내 원단, 부자재, 봉제 협력사를 초청해 '국내 생산 30년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간담회 현장에서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 모습. (사진제공=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가 국내 완제품 생산을 함께해 온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상생 협력 확대와 국내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형지엘리트는 20일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국내 봉제 및 원부자재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국내 생산 30년 동행 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7년부터 약 30년간 국내 완제품 생산 기반을 유지하며 국내 섬유·봉제 인프라를 지켜온 파트너사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형지엘리트의 비전 공유, 상생 방안 모색,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30년의 동행 과정을 돌아보았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생산 인력 감소 등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생산 체계 구축과 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원단과 봉제, 부자재 분야에서 초기부터 30년째 동행을 이어온 주요 업체들이 자리했다. 20년 이상 거래 중인 협력사는 70%에 달했다. 10년 이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한 업체도 90%를 차지했다.

학생복 분야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에서 전국 학교별 제품을 짧은 기간 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축적된 국내 생산 기반과 원단 업체의 공조는 안정적인 납기와 품질을 보장하는 핵심 자산으로 평가된다. 형지엘리트는 앞으로도 국내 생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국내 생산 체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들과의 두터운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며 국내 봉제 및 원부자재 산업의 가치를 함께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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