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부담에 친구 안 만난다…가장 부담되는 친구는 [데이터클립]

입력 2026-07-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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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10명 중 9명은 물가 상승으로 친구와의 만남이나 모임 비용에 부담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이 6월 Z세대 6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3.0%가 친구 만남이나 모임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은 '식사'였다. 복수응답 기준 78.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커피·디저트'가 40.1%로 뒤를 이었다. 이어 '주류' 29.7%, '생일·기념일' 25.8% 순으로 집계됐다.

친구와의 만남이나 모임에서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는 금액으로는 '5만원'이 33.4%로 가장 많았다. '3만원'은 19.1%, '4만원'은 12.8%, '10만원'은 10.6%로 조사됐다.

친구 관계에서 가장 부담되는 유형으로는 '비싼 맛집만 찾는 친구'가 56.4%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술자리를 선호하는 친구' 33.3%, '자주 만나자고 하는 친구' 31.3%, '여행을 자주 제안하는 친구' 20.8%, '생일·기념일을 중요하게 챙기는 친구' 19.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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