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외인 짐머맨 합류⋯MLB 경험 갖춘 190㎝ 좌완

입력 2026-07-20 11:3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 새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새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가 메이저리그(MLB) 경험을 갖춘 좌완 브루스 짐머맨을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

20일 한화 구단은 짐머맨과 계약금 7만달러, 연봉 30만달러, 인센티브 7만달러 등 최대 총액 44만달러(약 6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90㎝의 장신 좌완인 짐머맨은 정교한 제구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시속 140㎞/h대 중후반의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포크볼, 싱커, 커터,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유형의 투수다.

메이저리그 경험도 갖췄다. 6시즌 동안 40경기(선발 28경기)에 등판해 169⅓이닝을 소화하며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3, 129탈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선발 15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도 한 차례 등판해 5이닝 3실점을 남겼다.

짐머맨은 구단을 통해 “한화에 합류할 기회를 얻게 돼 정말 기쁘다”며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뛰는 동안 언젠가는 한국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믿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뛰었던 동료들에게 KBO리그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최근 국제대회를 보면서 아시아 야구의 수준이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다. 나 역시 그 무대에서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 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하루빨리 적응하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오디세이’ 2주 만에 6억4000만 달러…놀란 흥행 기록 또 깼다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2: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41,000
    • +0.55%
    • 이더리움
    • 2,832,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314,200
    • +1.65%
    • 리플
    • 1,612
    • +0.12%
    • 솔라나
    • 111,100
    • +1.28%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264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2.34%
    • 체인링크
    • 12,770
    • +3.57%
    • 샌드박스
    • 66.17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