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동아시아 계리사 컨퍼러스 개막

입력 2009-10-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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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동아시아 계리사 컨퍼런스(조직위원장 박해춘)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홍콩, 싱가폴, 일본, 인도네시아 등 11개 회원국 이외의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선진 보험국가와 국내 보험사 CEO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Dynamic Changes & Actuarial Opportunities'라는 주제로 7개 분야로 나눠 총 54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국제 계리사회 회장의 축사와 Keynote Speaker인 호주계리사회 회장이 'The world emerging from the Global Financial Crisis', 전임 캐나다계리사회 회장이 'An Intergrated View of Accounting and Solvency Regime - Past, Present, Future' 그리고 틸링하스트 아시아대표가 'The Financial Crisis : Some Learning and Food for Thought' 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보험계리사회 박해춘 회장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동아시아 보험산업은 큰 충격과 변화를 겪고 있으며 금번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고 미래 보험산업의 흐름을 살펴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우리 보험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eaac15th.org)나 행사 사무국(02-3497-42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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