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내 첫 번째 생산공장(팹) 가동 시기를 기존 계획보다 1~2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 산업단지 조성 일정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배후 주거지에 대한 수요 변화도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첫 번째 반도체 생산공장의 가동 목표를 2029년으로 설정하고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030~2031년으로 거론되던 일정보다 최대 2년 앞당기는 방안이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맞춰 용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조기 추진하는 기조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생산시설의 조기 가동이 가시화되면서 배후 주거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반도체 산업은 생산시설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연구개발(R&D), 관련 종사자 유입이 함께 이뤄지는 만큼 산업단지와 가까운 주거지의 선호도도 높아질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는 이러한 대규모 산업 벨트의 수혜를 누리는 배후 단지다. 단지는 삼성전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차량으로 약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삼성전자 첫 팹 가동 시기가 앞당겨질 경우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반도체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배후 주거 수요도 빠르게 형성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전세 수요와 장기적인 자산가치 상승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교육과 교통 등 정주 여건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는 신설 예정인 유치원을 비롯해 고진초, 고진중, 고림고등학교가 있다. 자녀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이른바 '쿼드러플(Quadruple) 학세권' 입지다.
에버라인 고진역을 이용해 용인 시내와 기흥역(수인분당선 환승)으로 이동할 수 있다. GTX-A 노선 구성역 개통에 따른 교통 여건 개선도 예상된다. 용인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다.
오는 8월부터 운행 예정인 광역버스 4105번은 단지 도보권인 고림고 정류장을 거쳐 서울역까지 직행할 예정으로,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CGV, 용인중앙시장, 용인서울병원, 처인구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안천 수변공원과 고림2지구 문화공원(예정)도 가깝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 75㎡, 84㎡ 총 3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최근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분양가는 5억 원 초반대부터 책정됐다. 계약금 1차 5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실거주 의무가 없고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한편,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