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1327억원 규모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사업 수주

입력 2026-07-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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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동ㆍ438가구 규모⋯10월 착공

▲영종하늘도시 A18블록 공동주택 조감도. (사진제공=자이에스앤디)
▲영종하늘도시 A18블록 공동주택 조감도. (사진제공=자이에스앤디)

자이에스앤디가 인천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 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자이에스앤디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하늘도시 A18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종하늘도시 A1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총 43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10월 착공해 약 30개월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공사도급액은 약 1327억원이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향후 매출 기반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지는 교육·행정·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입지로 평가된다. 하늘2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공항고와 하늘고, 인천과학고 등이 인접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영종구청과 영종경찰서 신설도 예정돼 있어 행정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공항·물류 산업 종사자의 주거 수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올해 1월 개통한 청라하늘대교를 통해 청라국제도시와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약 53만평 규모의 씨사이드파크와 둘레길 등 자연환경도 갖췄으며 복합리조트와 관광, 물류 등 공항경제권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자이에스앤디는 사업성이 검증된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정체성을 공유하는 '자이르네(Xirene)'를 앞세워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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