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첨단 AI 기술로 장애 아동 돕는다…“창원 이어 인천까지 확대”

입력 2026-07-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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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원에 약 30대 보안 카메라 및 모니터 설치

▲인천 ‘동심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화비전 CCTV로 촬영 중인 아이들의 학습 공간을 모니터로 보며 회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비전)
▲인천 ‘동심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화비전 CCTV로 촬영 중인 아이들의 학습 공간을 모니터로 보며 회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비전)

한화비전이 AI 영상보안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인 ‘비전지대’를 창원에 이어 인천으로 확대하며 장애 영유아를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 확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인천에 있는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인 ‘동심원’에 비전지대 조성을 완료했다. 비전지대는 한화비전의 AI CCTV 등 회사의 첨단 영상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장애 영유아 등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의미한다.

한화비전은 동심원에 약 30대의 보안 카메라와 모니터, 저장장치 등을 설치했다. AI 카메라는 현장 통합 모니터링뿐 아니라 아이들이 특이 행동을 보이면 스스로 이를 감지해 관리자에게 알리게 된다.

동심원은 2001년 문을 연 장애 영유아 돌봄 시설로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뇌병변 등을 가진 영유아와 아동·청소년 30여명이 생활하는 시설이다.

앞서 한화비전은 지난 5월 경남 창원에 있는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에 영상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는데, 이러한 사회공헌 사업은 인천 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한화비전과 동심원은 이달 8일 현판식을 열고 두 번째 비전지대 조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동심원 관계자는 “여러 기능이 탑재된 첨단 보안 시스템 덕분에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면서 “비전지대가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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