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기, 반도체주 반등에 11%대 강세…140만원선 회복

입력 2026-07-15 09:3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기가 반도체·전기전자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장 초반 11% 넘게 급등하고 있다.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34분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1.43% 오른 14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삼성전기는 13일 18.75% 급락한 데 이어 14일에도 0.93% 하락했다. 이틀 동안 주가가 156만9000원에서 126만원으로 19.69% 밀렸지만, 이날 반도체주와 전기전자주가 일제히 반등하면서 낙폭 일부를 만회하고 있다.

미국발 반도체 투자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 등 대형 반도체주가 동반 급등한 점도 삼성전기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서버에 사용되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를 공급하고 있어 AI 반도체 투자 확대 수혜주로 분류된다.

최근 키움증권은 AI 서버용 MLCC와 FC-BGA의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삼성전기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3조3253억원, 영업이익은 93% 늘어난 41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AI 서버용 MLCC는 일반 제품보다 생산능력을 더 많이 소모하는 가운데 가동률이 95%를 웃돌고 있다. FC-BGA 역시 하반기 완전가동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가격 상승이 중장기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란 평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1.7조 순매수에 삼전닉스 폭주…코스피 5.9% 급등
  • 바오家 네 자매의 다른 시간, 푸바오가 남긴 걱정 [해시태그]
  • '강남3구' 힘 빠졌는데 서울 집값은 더 올랐다
  • 단독 CJ CGV, 美 4D플렉스 법인 나스닥 상장 추진
  • SK하이닉스 노사, 성과급 60% 주식 지급…구성원·주주·사회 함께 성장
  • 용산공원도 국제업무지구도 평행선…김윤덕·오세훈 다음주 다시 만난다
  • 제네시스, 플래그십 전기 SUV ‘GV90’ 공개…양쪽 문 열고 좌석 돌린 ‘럭셔리 라운지’
  • 모더나·MSD ‘맞춤형 mRNA 암백신’ 3상 성공…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 기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79,000
    • +6.9%
    • 이더리움
    • 3,099,000
    • +15.68%
    • 비트코인 캐시
    • 294,600
    • +3.77%
    • 리플
    • 1,534
    • +9.34%
    • 솔라나
    • 118,700
    • +10.32%
    • 에이다
    • 254
    • +3.67%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34
    • +7.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20
    • +8.65%
    • 체인링크
    • 14,530
    • +7.23%
    • 샌드박스
    • 56.55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