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교촌1991 브랜드데이 롯데 자이언츠전 진행

입력 2026-07-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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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시구 시타부터 교촌 자이언츠 협업 굿즈까지 즐길 거리 마련
가맹점주 사연 공모로 선정된 점주 점장 시구 시타자로 마운드 올라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교촌1991 브랜드데이' 롯데 자이언츠전 현장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교촌1991 브랜드데이' 롯데 자이언츠전 현장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가맹점주와 직원이 참여하는 특별한 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했다.

국내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교촌1991 브랜드데이'를 열고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맹점주와 점장이 직접 나선 시구와 시타를 비롯해 구장 안팎의 체험 콘텐츠와 한정판 협업 상품 등으로 채워졌다.

사직 마운드에는 서울 교촌치킨 연남점의 장호영 점주와 김태우 점장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란히 올랐다. 배달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해 9년 동안 매장을 함께 운영하며 어엿한 점장으로 성장한 김 점장의 사연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사직구장 중앙광장에는 투수 구속을 겨루는 피칭존과 떨어지는 공을 잡는 외야존, 트릭아트 포토존 등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피칭존 구속 이벤트 당첨자에게 협업 굿즈인 '교촌X자이언츠 짝짝이'를 증정하고, 부산 지역 매장에서는 전용 쇼핑백을 제공했다.

김태우 교촌치킨 연남점 점장은 "가장 힘들었던 시절 아버지처럼 저를 붙잡아 주신 사장님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사연을 냈다"며 "함께 응원하던 롯데 자이언츠의 그라운드에 사장님과 나란히 서게 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장호영 점주도 "한 식구처럼 매장을 일궈 온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의 마운드가 더욱 값지다"며 "이런 무대를 선물해 준 교촌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긴 시간 함께 매장을 일궈 온 직원까지 나란히 마운드에 오른 모습을 보며, 동행과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프로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와 연계해 가맹점과 고객에게 즐거움을 더하는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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