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안 나간다더니"⋯정일영, 유재석 만나자 꺼낸 첫마디

입력 2026-07-13 16:0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고편 '유퀴즈를 도발한 남자(?) 정일영'. (출처=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예고편 '유퀴즈를 도발한 남자(?) 정일영'. (출처=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빠뜨롱’ 교수로 이름을 알린 정일영 인하대 교수가 과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연락이 와도 출연하지 않겠다”고 했던 발언의 진짜 속내를 공개했다.

1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유퀴즈’를 도발한 남자 정일영”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 교수는 “제가 분명히 제 방송에서 ‘안 나간다’고 했잖아요. 솔직히 던진 겁니다. 물 줄은 몰랐습니다”라며 출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어 “루저 소리를 들으며 지내왔지만 결국 65세에 ‘유퀴즈’에 나오지 않았느냐”며 “이거 나가면 학생들이 ‘나도 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니까 나온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도 이어졌다. 정 교수는 “제가 머리가 없다고 계획도 없는 줄 아십니까?”, “악플이 있으면 딱풀로 보면 된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티키타카가 잘 안 된다. 저도 처음이다. 각자의 길을 가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서는 시간강사 생활을 거쳐 30년 만에 초빙교수가 된 정 교수의 인생 이야기도 함께 담겼다.

정 교수는 “학교에서는 계속 시간강사로 일했는데 교수 임용이 됐다”며 “어머니께 ‘엄마, 교수됐어요’라고 말씀드렸더니 사촌들에게 ‘일영이 교수됐다’고 자랑하시더라. 97세 만에 제대로 효도 한 번 한 것 같아 그게 가장 기뻤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정 교수는 유튜버 침착맨 채널 출연을 계기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악성내성인 정일영’을 운영하고 있다. 정 교수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반도체 호황에 내년 821조 '슈퍼예산'…성장페달 더 밟는다
  • 8월 수출, 3개월 연속 900억달러 돌파…반도체 209% 폭증이 견인
  • 김용범 퇴진에 ‘경제라인’ 재편 불가피…민생·통상·성장전략 이끌 새 책사는
  • “코스피 최악의 달은 9월”⋯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美 중간선거 법칙’[증시, 9월의 징크스]
  • 단독 민주당 부산시당 공사에 2억5000만원 집행...가족·지역내 적자 업체 선정 '이해충돌 의혹'
  • 구역 지정 빨라져도 착공은 먼 길⋯조합설립 후 착공까지 10년 [정비구역 문턱 낮추기, 공급 당길까③]
  • 현대차 노사, 임단협 최종 타결…완성차 5사 모두 협상 마무리
  • '운명의 9일' 임시주총 앞둔 고려아연…영풍·MBK와 전방위 공방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9.01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14,000
    • +0.64%
    • 이더리움
    • 3,406,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341,200
    • +0.68%
    • 리플
    • 1,910
    • +1.87%
    • 솔라나
    • 142,800
    • +1.06%
    • 에이다
    • 276
    • +2.6%
    • 트론
    • 457
    • -2.14%
    • 스텔라루멘
    • 245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50
    • -2.36%
    • 체인링크
    • 15,780
    • +2%
    • 샌드박스
    • 50.13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