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안연무양(安然無恙)/딸깍 출판

입력 2026-07-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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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데이비드 브링클리 명언

“성공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향해 던진 벽돌로 굳건한 기초를 놓는 사람이다.”

미국 언론인. NBC에서 체트 헌틀리와 함께 헌틀리-브링클리 리포트를 진행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헌틀리가 은퇴한 이후에는 존 챈슬러와 함께 NBC 나이틀리 뉴스를 맡았다. 1981년 ABC로 이적한 후에는 1996년까지 디스위크를 진행했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920~2003.

☆ 고사성어 / 안연무양(安然無恙)

병이 없다, 탈이 없다는 말. 출전 전국책(戰國策) 제책(齊策). 제나라 왕이 조(趙)나라 위태후(威太后)에게 사신을 보내 안부를 물었다. 위태후는 사신이 올리는 글을 보기도 전에 “해도 무양한가. 백성도 무양한가. 왕도 무양한가”라고 물었다. 사신은 임금의 안부부터 묻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태후는 “풍년이 들고 난 다음이라야 백성은 그 생활을 유지할 수 있고, 백성이 편한 뒤라야 임금은 그 지위를 보존할 수가 있다. 그 근본부터 먼저 묻는 것이 어찌 순서가 바뀐 것이 되겠는가?” 하고 타일렀다.

☆ 시사상식 / 딸깍 출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책을 매우 빠르게 대량 생산하는 출판 방식을 비판적으로 부르는 신조어로, 마우스를 몇 번 ‘딸깍’ 클릭해 책을 내놓는다는 의미에서 나왔다.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AI를 도구 삼아 창작자가 될 수 있고, 콘텐츠 제작 기간이나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시장의 트렌드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출판이 가능하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지만, 깊이 있는 지식 없이 인터넷 정보를 짜깁기해 함량 미달의 콘텐츠가 그대로 출판돼 독자들이 피해를 볼 우려가 있다.

☆ 신조어 / 영크크

5인조 K팝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 수록곡(Young Creator Crew)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에서 유래된 신조어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사람’을 뜻한다.

☆ 유머 / 성공한 하나님 비법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어 하나님께 “왜 여자를 먼저 만들지 않고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라고 물었다.

하나님 대답.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 봐라. 남자를 만들 때 얼마나 간섭이 심하겠느냐? 여기를 크게 해달라, 저기를 길게 해달라고 참견과 잔소리가 심할 텐데 그걸 어찌 다 내가 감당할 수 있겠니?”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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