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두성 또 '부상'⋯복귀하자마자 다시 1군 말소

입력 2026-07-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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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롯데 자이언츠 선발 라인업. (출처='@busanlottegiants' 인스타그램 캡처)
▲8일 롯데 자이언츠 선발 라인업. (출처='@busanlottegiants' 인스타그램 캡처)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이 부상으로 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롯데는 장두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은 "좌측 종아리 내측 근육 부분 손상"이라며 "재활에는 약 2~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두성은 전날 KIA전 4회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 상황 속 헛스윙 삼진을 기록한 뒤 5회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부상에서 회복해 지난 5일 1군에 복귀했지만, 불과 3일 만에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재활에 들어가게 됐다.

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고승민(1루수)-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지명타자)-박찬형(3루수)-전민재(유격수)-한태양(2루수)-손호영(우익수)-손성빈(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나균안이 맡는다. 나균안은 KIA를 상대로 통산 22경기(15선발)에 등판해 승리 없이 8패, 평균자책점 6.7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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