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9호선 연장(예정) 등 광역교통망 확충… 왕숙신도시 개발 예정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총 512가구 중 361가구 일반분양

경기 남양주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거래량이 1년 새 80% 넘게 늘고 아파트값도 상승 전환하는 등 오름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남양주시 아파트 거래량은 2024년 7632건에서 2025년 1만3904건으로 1년 새 82.2% 증가했다. 경기 전체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3.1%에서 5.1%로 확대되며 경기권 내에서 비중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이런 흐름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26일 계약 기준) 남양주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494건으로, 서울·경기 시·군구 가운데 화성 동탄구(6061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남양주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2024년 -5.53%에서 2025년 0.36%로 상승 전환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대규모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함께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남양주시에는 왕숙신도시를 중심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예정),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예정)이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 3·6호선 연장 논의도 이어지며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여건이 한층 향상 중이다.
건설사들도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다. 남양주 진접2지구에 들어서는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이 언급된다. 분양가상한제의 가격 경쟁력과 교통 호재를 동시에 갖췄다.
서한은 남양주시 진접2지구 S-1블록에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총 51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2㎡A, 84㎡A·B, 95㎡A·B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361가구는 일반분양, 151가구는 통합공공임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진접2지구는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연평리 일대 약 129만2000㎡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다. 남측으로는 왕숙신도시, 북측으로는 진접1지구와 맞닿아 있어 신도시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와 기존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는다.
단지는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현재 지하철 4호선 진접선이 운행 중이며, 향후 진접2지구에는 4호선과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예정)이 연결되는 풍양역(예정)이 들어설 계획이다. 여기에 GTX-B 노선(예정)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서는 별내선(8호선)이 운행 중이며 인접한 왕숙신도시에는 GTX-B와 9호선 연장, 경춘선이 교차하는 왕숙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국도 47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진접2지구와 인접한 왕숙신도시에는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우리금융 금융연구개발센터 등의 기업 투자가 예정돼 있다. 진접1지구의 상업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진접점, 하나로마트, 영화관, 경찰서, 보건소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학교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계획돼 있고 왕숙천 수변공원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GTX-B 노선(예정),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예정), 왕숙신도시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선다"며 "진접1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은 구리역 인근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