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플리츠·크로셰 적용해 여름 소재 스펙트럼 확장

입력 2026-07-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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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에서 플리츠, 크로셰, 시어서커 등 다양한 소재와 패턴으로 여름 라인업 확대
리조트웨어와 일상복 경계 허물며 FW 브릿지 시즌 경량 셔켓까지 활용 범위 전개

▲헤지스여성 서머 크루즈 컬렉션 스타일링 (AI 룩북) (사진제공=LF)
▲헤지스여성 서머 크루즈 컬렉션 스타일링 (AI 룩북) (사진제공=LF)

헤지스가 린넨 중심의 여름 패션 시장에서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리조트웨어의 일상복화를 추진하며 도심과 휴양지를 오가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생활문화기업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플리츠, 크로셰, 시어서커 등을 적용해 여름 소재 스펙트럼을 전략적으로 확장한다고 8일밝혔다.

헤지스남성의 린넨 셔츠 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고, 헤지스여성의 린넨 크롭 반팔 셔츠와 린넨 혼방 데님 버뮤다 팬츠 매출도 각각 196%, 104% 늘었다.

여름 수요가 소재와 디테일로 확장됨에 따라 헤지스남성은 냉감 기능성 소재와 시어서커, 린넨 혼방 등 제품군을 강화해 시어서커 반팔 티셔츠의 3차 리오더를 진행했다. 여름 특화 라인 헤지스 웨이브는 플리츠 에디션을 통해 가볍고 구김이 적은 플리츠 소재의 재킷, 팬츠 셋업과 셔츠를 선뵀으며 세인트 존스워트 플라워 자수와 스카프 스타일링으로 리조트 감성을 재해석했다.

헤지스여성은 서머 크루즈 컬렉션으로 린넨과 크로셰 중심의 스타일을 선뵀으며 통기성이 높은 크로셰 가디건과 베스트, 보태니컬 프린트 원피스 등을 구성을 다해 일상복 범위를 넓혔다. 헤지스는 가을 시작점에 맞춘 경량 에어리 소프트 셔켓 시리즈도 선뵀다.

LF 관계자는 "린넨이 여전히 여름 대표 소재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플리츠, 크로셰, 시어서커, 자수 등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여름 패션 역시 더욱 다채롭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FW 브릿지 시즌까지 이어지며 계절 간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스타일링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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