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택병원, 척추외과 전문의 박기철 과장 영입…"비수술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입력 2026-07-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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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척추내시경·척추변형·경추질환 치료역량 강화

▲이춘택병원이 척추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입한 박기철 정형2과 과장. 박 과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 척추센터에서 임상 경험을 쌓은 척추외과 전문의로, 3일부터 이춘택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이춘택병원)
▲이춘택병원이 척추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입한 박기철 정형2과 과장. 박 과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 척추센터에서 임상 경험을 쌓은 척추외과 전문의로, 3일부터 이춘택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이춘택병원)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척추질환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척추외과 전문의 박기철 과장을 영입하고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박기철 과장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제주대학교병원 척추센터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척추센터에서 척추외과 전임의 및 진료 전문의로 근무하며 다양한 척추질환의 진단·치료 경험을 쌓았다. 제주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한스포츠의학회 스포츠의학인증 전문의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박 과장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등 퇴행성 척추질환에 대한 양방향 척추내시경(BESS) 수술을 비롯해 척추변형, 척추외상, 경추질환 등 고난도 척추질환 치료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최소 절개로 근육과 주변 조직 손상을 줄이는 척추내시경 수술은 환자의 통증 감소와 빠른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는 치료법이다.

이춘택병원은 박 과장 영입을 계기로 기존 척추 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상태에 맞춘 맞춤형 척추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수술 치료부터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수술, 고난도 척추수술까지 폭넓은 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척추질환 환자들의 치료 선택 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박기철 과장은 "환자들이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진료를 실천하겠다"며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설명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하는 척추전문의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성환 병원장은 "박기철 과장의 합류로 척추센터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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