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킨라빈스는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디지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문건 배스킨라빈스 커머스마케팅실장과 김지훈 우아한형제들 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개발과 프로모션, 마케팅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플랫폼 내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힘을 모은다.
배스킨라빈스는 배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전용 혜택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배달의민족 전용 상품인 '사각사각팩'을 판매 중이며, 다음 달에는 배달의민족과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플레이버 '단짠팝팝 초코해변'을 출시한다. 한정판 굿즈 '먹을 복 담을 통'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동 마케팅도 확대한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인 '그래이맛 콘테스트'를 배달의민족과 함께 진행하고, 우아한형제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배민방학도시락'에도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