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남아공 월드컵 공동응원전 참석⋯“6·25 파병해 싸워준 고마운 나라”

입력 2026-06-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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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남아프리카공화국 공동응원전'에서 신디스와 음쿠쿠 주한남아공대사와 유니폼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남아프리카공화국 공동응원전'에서 신디스와 음쿠쿠 주한남아공대사와 유니폼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남아프리카공화국 공동응원전’에 참석해 신디스와 음쿠쿠 주한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와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응원은 6·25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나누고,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 시장은 신디스와 음쿠쿠 대사와 양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교환한 뒤 시민과 함께 선수단을 응원하며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 시장은 “오늘 우리가 월드컵 무대에서 승부를 펼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6·25전쟁 당시 가장 먼저 전투비행대대를 파병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워준 고마운 나라”라며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 새겨진 참전국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오늘은 선의의 경쟁자로 만나지만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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