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홈플 익스프레스 임직원 환영”…조기 통합 가속화

입력 2026-06-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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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사옥서 신임 임직원 출근길 맞이…현장 안정화·사업 정상화 박차
홈쇼핑 식품 전문성·기업형슈퍼마켓(SSM) 점포 인프라 결합 시너지 기대

▲NS홈쇼핑은 23일 판교 NS홈쇼핑 사옥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NS홈쇼핑)
▲NS홈쇼핑은 23일 판교 NS홈쇼핑 사옥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NS홈쇼핑)

미디어 커머스와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결합으로 주목받은 인수합병(M&A)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양사의 물리적·화학적 결합을 위한 통합 작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NS홈쇼핑은 23일 판교 본사 사옥에서 최근 인수를 완료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을 맞이하는 환영 행사를 열고 조기 사업 정상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이번 자리는 새롭게 합류한 인력들이 판교 사옥으로 처음 출근하는 시점에 맞춰 조직 내 결속력을 다지고 향후 유통 시장 내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각 조직이 보유한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상호 공유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NS홈쇼핑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디지털 커머스 운영 노하우와 식품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가진 전국 단위 생활밀착형 점포 운영 경험과 오프라인 현장 경쟁력을 더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시너지를 창출하고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경영진은 이번 통합을 단순한 규모 확장이 아닌 사업 체질 개선을 위한 전사적 터닝포인트로 규정했다.

조항목 NS홈쇼핑·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대표이사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족 여러분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인수는 단순히 회사의 외형적 규모를 키우는 것을 넘어 우리의 체질을 바꾸는 전략적 도약"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어 "NS홈쇼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이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팀"이라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존중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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