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양상국이 결혼정보회사에서 받은 ‘6등급’ 판정을 계기로, 결혼을 희망하는 남성들을 모아 이른바 ‘6등급 클럽’ 오디션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원자 중 한 명으로 등장한 심재원은 훤칠한 외모로 시작부터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수창, 김형준 등 다른 지원자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도 “너무 잘생겼다”, “배우 아니냐”, “모델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면접실에 들어선 심재원을 본 양상국 역시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심재원의 외모를 확인하자마자 “이 분은 내가 내일이라도 결혼시킬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너무 젊고 조건도 좋다”며 감탄했다.
심재원은 자기소개에서 “배우 일을 하고 있고, 1993년생”이라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그의 연소득이 2억원 이상이라고 소개돼 출연진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양상국은 “본인이 생각해도 잘생겼느냐”고 묻는 등 심재원의 외모와 조건에 연신 관심을 보였다.
특히 양상국은 지원서에 적힌 가족관계를 언급하며 “이모가 심혜진 씨라고 돼 있는데, 우리가 아는 배우 심혜진 씨가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심재원은 “맞다. 심혜진 이모가 어머니의 동생이다. 두 분이 자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양상국은 “집안 유전자가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심재원의 학력에 대해 “고졸로 돼 있다”고 언급하자, 심재원은 “대학교에 다니다가 3학년 때 중퇴했다”고 설명했다.
양상국은 심재원에게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분 같다”면서도 “다만 우리 모임에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