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강세, 지분가치 159조ㆍ실적 전망에⋯“목표가 70만원↑”

입력 2026-06-22 09:3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5.60% 상승한 51만9000원, 삼성물산우B는 8.58% 상승한 2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주요 계열사의 지분가치 상승과 실적 호조 전망을 바탕으로 삼성물산의 기업 가치를 재평가한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흥국증권은 이날 리포트에서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를 기존(58만원) 대비 20% 높인 70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4월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 계열사 지분가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삼성물산의 주가 재평가도 가속화되고 있다"며 "향후 견조한 실적 모멘텀과 주주환원 확대 등과 맞물려 주가 재평가는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삼성물산이 보유한 주요 계열사 지분은 삼성전자 5.01%, 삼성바이오로직스 43.06%, 삼성생명 19.34% 등으로, 이들 지분가치 합산액은 159조 원에 달한다.

올해 실적 전망치도 대폭 상향했다. 흥국증권은 삼성물산의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6% 증가한 45조650억원, 영업이익은 7.0% 증가한 3조5250억원으로 수정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원전,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바이오를 4대 성장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며 "올해도 바이오 부문이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건설, 상사, 패션, 레저, 식음 등 전 사업 부문의 개선으로 이익창출력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짚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51,000
    • -0.83%
    • 이더리움
    • 3,284,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335,000
    • -1.59%
    • 리플
    • 1,852
    • -1.12%
    • 솔라나
    • 136,900
    • -0.94%
    • 에이다
    • 274
    • +1.11%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4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1.3%
    • 체인링크
    • 15,260
    • -1.86%
    • 샌드박스
    • 49.26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