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과 딸 성빈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의 ‘해방토크’에서는 성동일이 두 자녀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성빈은 “이제 고3이고 예고에 다니고 있다”라며 어색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는 카메라가 안 보였다. 이제는 어색하다”라고 머쓱함을 드러냈다.
아이들과 촬영이 오랜만이라는 성동일은 “아이들이 영상 쪽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각자 뚜렷하게 하고 싶은 게 있다”라며 “빈이는 자기가 원해서 일반고에서 예고로 편입한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두 아이는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느덧 대학생이 된 성준과 고3 숙녀가 된 성빈의 폭풍 성장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만 과거 오빠 성준과 결혼하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성빈은 “오빠랑 요즘 이야기한 적이 없다. 한 달에 한 두 마디 한다”라며 현실 남매의 모습으로 웃음 안겼다.
성준은 “지금 모습 적응이 안 된다. 예고 준비하며 볼일이 없었다. 나중에 한껏 꾸민 빈이 사진을 봤는데 모르는 사람인 줄 알았다. 정말 못 알아봤다”라며 “이렇게 마르지 않았는데 완전히 무용하는 사람이 됐다”라고 놀라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