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200억달러 회사채 발행 추진

입력 2026-06-19 09:2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페이스X 로고와 그래프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이스X 로고와 그래프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최소 200억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00억달러 이상의 회사채 발행 가능성을 협의하기 위해 빠르면 다음 주 주요 투자자들과 접촉할 계획이다. 다만 "계획이나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는 스페이스X가 처음 발행하는 고신용 등급의 미국 달러 표시 회사채가 될 전망이다. 스페이스X는 이날 주요 신용평가사 3곳에서 모두 투자 적격 등급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IPO 이후 더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조달된 자금은 2027년 9월 상환 일자가 도래하는 200억달러 규모의 브리지론(초단기 대출)을 재융자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이스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IPO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해당 브리지론은 3월 31일 기준 장기 부채 291억달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그룹, 모건스탠리가 이 브리지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채 발행의 주간사 역할도 맡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28,000
    • -2.91%
    • 이더리움
    • 2,550,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292,700
    • -7.43%
    • 리플
    • 1,698
    • -4.61%
    • 솔라나
    • 103,200
    • -4.88%
    • 에이다
    • 240
    • -4.76%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331
    • -9.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400
    • -4.29%
    • 체인링크
    • 11,830
    • -2.63%
    • 샌드박스
    • 76.14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