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최철호, 음주 난동 후 근황⋯"모든 게 후회스러워"

입력 2026-06-19 00: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특종세상' 캡처)
(출처=MBN '특종세상' 캡처)

배우 최철호가 자신의 과오에 후회의 눈물을 쏟았다.

1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음주 난동 등 논란으로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춘 최철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철호는 교육기관에서 연기 수업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음주 폭행 논란 이후 물류센터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그가 이제는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것.

최철호는 “내 이름을 검색하면 사건·사고가 먼저 나온다. 수업 첫날 과거 실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감사하게도 학생들이 잘 받아들여 주었다”라며 학생들의 배려 덕에 교단에 서게 됐음을 고백했다.

가족과 떨어져 7년째 혼자 살고 있다는 최철호는 “가족을 생각하면 지금도 죄책감이 든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특히 어머니의 유골함 앞에서는 주저앉아 눈물도 흘렸다.

최철호는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만 보다가 가셨다. 가끔은 배우를 하지 말걸 하는 생각도 든다”라며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 제 기사를 보고 많이 어머니는 다 자신의 탓처럼 생각하셨다”라고 죄스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생전에 이런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후회만 남는다. 어머니와의 약속도 언제 다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지금부터라도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으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2020년에는 ‘특종세상’을 통해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2022년 음주 상태로 소속사 대표 집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사건이 알려지며 복귀를 노리던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챌린지 유행인데⋯알고 보니 'AI' 노래였다?! [솔드아웃]
  • Vol. 9 밀당은 빈곤의 증거: 슈퍼리치들이 연애하는 법 [THE RARE]
  •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한국, 32강 경쟁 순위 7위로 '뚝'[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韓대사관도 파손⋯“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흔들려”
  • 애플, 메모리 대란에 가격 인상⋯9월 아이폰18 어쩌나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50,000
    • +0.44%
    • 이더리움
    • 2,387,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297,100
    • +1.61%
    • 리플
    • 1,591
    • +0.95%
    • 솔라나
    • 108,700
    • +5.64%
    • 에이다
    • 224
    • +3.23%
    • 트론
    • 487
    • -0.81%
    • 스텔라루멘
    • 266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30
    • +5.74%
    • 체인링크
    • 11,150
    • +1.64%
    • 샌드박스
    • 71.78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