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프로세서·초저반사 결합
압도적 화질 구현

LG전자가 미국과 유럽의 영화 제작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드쇼에서 올레드 TV의 화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전문가들은 LG 올레드 TV가 콘텐츠 제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깊이감을 정확하게 전달한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6월 영국 런던과 독일 뮌헨에서 'LG 올레드 할리우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2024년부터 할리우드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의 영상 제작 전문가들에게 올레드 TV 신제품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실제 제작자 관점에서 TV 화질과 시청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글로벌 영화 제작사 픽처숍(Picture Shop)에서 열린 행사에는 HBO 드라마 '더 피트(The Pitt)'의 촬영감독 요안나 코엘료(Johanna Coelho)와 영화 '그래비티', '레버넌트', '스타워즈' 시리즈 등에 참여한 컬러 사이언티스트 조슈아 파인스(Joshua Pines) 등 영상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유럽에서는 영국 런던의 스트랜드 팰리스 호텔과 독일 뮌헨에 위치한 영화 장비 업체 아리(ARRI) 스튜디오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디즈니+, 애플TV+ 등 주요 OTT 플랫폼 콘텐츠의 색상 작업을 담당하는 컬러리스트와 영상 전문가들이 참석해 LG 올레드 TV를 체험했다.
요안나 코엘료 촬영감독은 “촬영할 때마다 시청자가 어떤 환경에서 작품을 보게 될지 항상 고려한다”며 “LG 올레드 TV는 밝은 환경에서도 블랙과 명암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화면 반사를 효과적으로 줄여 콘텐츠 제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깊이감을 그대로 전달해 시청 몰입감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조슈아 파인스 컬러 사이언티스트는 “LG 올레드는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레퍼런스 모니터에 준하는 뛰어난 색 표현력을 보여줬다”며 “밴딩이나 노이즈 없이 섬세한 디테일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해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화질 완성도를 인상적으로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AI(모델명 G6)를 중심으로 시연이 진행됐다. 해당 제품은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α11 AI Processor 4K Gen3)'와 빛 반사를 줄여주는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Reflection Free Premium)' 기술을 적용해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는 RGB LED 기반 LCD TV와의 비교 시연을 통해 올레드 TV의 퍼펙트 컬러와 퍼펙트 블랙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다른 OLED TV와 비교해 빛 반사 억제 성능, HDR, 계조 표현력, 컬러 정확도 등에서 차별화된 화질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