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개월 만에 무역수지 적자 전환⋯원유 등 수입비용 급증

입력 2026-06-17 14:1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유수입 57% 줄어⋯비용 감소는 28.5%
3월 6670억엔 기록 이후 2개월 연속 하락

(그래픽=이투데이. Chat GPT AI 이미지 편집)
(그래픽=이투데이. Chat GPT AI 이미지 편집)

지난달 일본의 무역수지가 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중동 정세 악화로 원유 수입 비용이 증가한 게 원인 가운데 하나로 분석된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일본 재무성 발표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무역수지 적자는 3786억엔(약 3조5700억원)에 달했다. 무역수지 적자는 4개월 만이다. 중동 정세로 인해 원유 수입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재무성은 분석했다.

수출액은 9조5116억엔(약 89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 증가했다. 수입액은 9조8902억엔(약 93조원)으로 12.5% 늘었다.

원유 수입의 경우 수입량이 472만kL(킬로리터)로 전년 동기보다 무려 57.3% 줄었다. 그러나 원유 수입 금액은 5391억엔(약 5조원)으로 28.5% 줄어드는 데 그쳤다. 원유 수입을 지역별로 보면 중동으로부터 수입량이 396만kL로 작년 같은 달보다 61.9% 감소했다. 중동산 나프타를 포함한 휘발유 수입량도 같은 기간 90%나 감소했다.

닛케이는 재무성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원유 수입선이 다변화되고 대체 조달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5%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1·2인 가구 66% 시대⋯전용 59㎡ 아파트, 청약시장서도 인기
  • 삼성 사장단 만난 샘 올트먼…AI 시대 경영 전략 논의
  • 기뢰 공격까지 등장한 호르무즈 해협⋯원유 수출량 51% 감소
  • FBI도 바이낸스 63억달러 탈취 배후로 북한 해커 조직 지목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46,000
    • +1.02%
    • 이더리움
    • 3,097,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384,400
    • -0.31%
    • 리플
    • 1,691
    • +0.48%
    • 솔라나
    • 128,100
    • -0.47%
    • 에이다
    • 260
    • +0%
    • 트론
    • 422
    • +1.2%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52%
    • 체인링크
    • 15,200
    • -2.44%
    • 샌드박스
    • 62.62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Kalshi Series F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0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7
    • Allora 유통량 89% D-9
    • DAOBase 유통량 43% D-16
    • FLock 유통량 41%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