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비엘바이오 FDA 패스트트랙 지정에 12% 강세

입력 2026-06-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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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 기업과 공동 개발 중인 항암제의 미국 식품의약국 패스트트랙 지정 소식에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26분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2.77% 상승한 11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브리지 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 항암제 '지바스토미그'(ABL111)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 패스트트랙은 기존 치료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전주기에서 개발사와 FDA 간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를 점하는 제약·바이오주가 오르자 코스닥 지수도 반등해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는 전날 미국 뉴욕 시장에서 기술주가 조정을 받은 영향에 이날 코스피에서 반도체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힘을 내지 못하자 순환매가 돌면서 코스닥 바이오주에도 '온기'가 번지는 모양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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