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선정

입력 2026-06-14 10:4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비 2억4000만원 확보… 7월부터 지급기 56대 운영

▲광주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 설치된 무상 생리대 지급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주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 설치된 무상 생리대 지급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주 북구가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14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4000만 원을 확보해 공공시설 56곳에 무상 생리대 지급기를 추가 설치한다. 광주에서는 북구가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은 긴급한 상황에서 여성들이 생리용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문화센터,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등 이용객이 많은 공공시설에 지급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지급기 설치를 확대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설별 수요를 정기적으로 파악해 생리대 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북구는 정부 시범사업에 앞서 지난 2020년부터 자체 예산으로 무상 생리대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북구청과 일곡도서관, 운암도서관, 북구문화센터, 북구종합체육관 등 공공시설 10곳에서 생리대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필요할 때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북구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무상 생리대 지원사업 추진 경험을 적극 활용해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400조원 쏟아붓는 빅테크, 왜 한국을 ‘풀스택 AI 허브’로 찍었나 [양강전 속 韓의 AI 승부수]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종합]
  • '빈틈없는 야구장'…좌석 점유율 87.4%, 800만 관중도 최단 [데이터클립]
  • 증시 날개 단 CXMT…삼성·SK하닉·마이크론 ‘3강’ 추격 박차
  • 10거래일 연속 사이드카에 예탁금 급감…증시 반등 핵심 요소는?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23,000
    • +0.7%
    • 이더리움
    • 2,852,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318,500
    • +3.14%
    • 리플
    • 1,611
    • +0.19%
    • 솔라나
    • 111,500
    • +1.64%
    • 에이다
    • 240
    • -0.41%
    • 트론
    • 482
    • -0.82%
    • 스텔라루멘
    • 26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90
    • +1.97%
    • 체인링크
    • 12,780
    • +3.57%
    • 샌드박스
    • 65.3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