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방아머리해수욕장 해양정화 4년 연속…임직원·신규입사자 41명 구슬땀

입력 2026-06-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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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석중 이사장 "ESG경영 기반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경기바다 함께해 상생 실천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정화활동을 펼치며 해양 쓰레기와 폐플라스틱·폐어구 등을 수거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정화활동을 펼치며 해양 쓰레기와 폐플라스틱·폐어구 등을 수거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여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해변으로 나섰다. 폐플라스틱과 폐어구를 직접 줍는 손끝에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담겼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하 경기신보)은 11일 ESG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가치 확산을 위해 안산시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바다 함께해'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연안 시·군과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다.

경기신보는 2023년 시행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해양정화활동에 동참하는 등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경기신보 경영지원그룹 이원목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2026년 상반기 신규입사자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신규 입사자들이 선배 직원들과 함께 지역 환경 정화에 동참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실천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소통과 유대감도 높였다.

참가자들은 방아머리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쓰레기와 폐플라스틱·폐어구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해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방문을 앞두고 해안가 환경을 정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보다 쾌적하게 해양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원목 이사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해양 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공공기관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경기신보는 ESG경영을 기반으로 환경·사회·지역상생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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