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쇼핑, 신세계 출신 김정식 신임 사장 취임…‘콘텐츠 체험 공간’ 혁신 속도

입력 2026-06-12 16: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 본점장·지원본부장 거친 33년 경력의 유통 전문가
미래 비전 'MGM IP UNIVERSE 2026' 이끌며 체험형 매장 전환 가속화

▲김정식 마리오쇼핑 신임사장 (사진제공=마리오쇼핑)
▲김정식 마리오쇼핑 신임사장 (사진제공=마리오쇼핑)

마리오쇼핑이 33년 경력의 유통 전문가인 김정식 전 신세계 지원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체험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마리오쇼핑은 김정식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사장은 1987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한 후 신세계에서 인사담당, 본점장, 상품 매입 담당, 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매장 영업부터 신규 사업까지 현장 전반을 두루 경험한 유통 베테랑으로 평가받는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의 요구가 다변화하고 있다”며 “유통업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존 아울렛 운영 노하우는 유지하되, 급변하는 소매 시장 트렌드에 맞춰 사업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김 사장은 마리오쇼핑이 최근 선포한 미래 비전인 ‘MGM IP UNIVERSE 2026’ 프로젝트를 이끌며 마리오아울렛을 차세대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마리오아울렛은 4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유통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일본의 대형 게임사인 세가, 스퀘어 에닉스, 코에이 테크모 등과 협업해 게임·애니메이션·캐릭터를 융합한 콘텐츠 체험 공간을 구축하는 등 리테일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본격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제주서 실종자 추정 시신 잇따라 발견…사흘 새 4명
  • 한 달 앞 다가온 HLB 담관암 신약 운명의 날…FDA 문턱 넘을까
  • 폭염 속 중부 최대 60㎜ 소나기⋯낮 최고 36도 [날씨]
  • 현대차 노사, 111일 만에 임협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성과금 400%+1270만원
  • 단독 “LH 보증 법무사”라더니⋯분양전환 틈탄 고금리 대출 [분양전환의 그림자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321,000
    • +5.07%
    • 이더리움
    • 3,460,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382,700
    • +3.77%
    • 리플
    • 2,089
    • +3.01%
    • 솔라나
    • 140,100
    • +8.52%
    • 에이다
    • 313
    • +3.99%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73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3.16%
    • 체인링크
    • 16,250
    • +2.85%
    • 샌드박스
    • 49.2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