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 반도체·AI 인프라 인재 확보 나서⋯주니어 탤런트 채용

입력 2026-06-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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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t) 채용 공고.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t) 채용 공고.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인프라와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인프라와 AI 데이터센터 등 하이테크 분야 신입 구성원인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t)’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니어 탤런트는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졸업예정자 포함)부터 3년 미만 실무 경험을 보유한 경력자까지 지원할 수 있는 신입 채용 전형이다. 실무 경험은 직무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인정된다.

모집 분야는 △반도체 플랜트 설계 △반도체 플랜트 시공 등이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지원서 접수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SK그룹 통합 채용 플랫폼인 ‘SK커리어스(SK Careers)’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SK종합역량검사(SKCT),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9월 입사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AI 인프라 설루션 공급자(AI Infra Solution Provider)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관련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설계·시공·사업관리 등 반도체 사업 전 분야에 걸쳐 경력직 채용을 진행했으며, 자회사 투입을 위한 반도체 기술 분야 경력직 채용도 이달 1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SK에코플랜트와 SK에코엔지니어링은 2022년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 수료자는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졸업 후 AI 인프라 관련 사업 부문에 배치돼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우수 인재 확보와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성장사업의 수행 역량을 높이고 AI 인프라 설루션 공급자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경력 인재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신입 구성원을 함께 확보해 현장 실행력과 미래 성장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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