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금감원 외환공동검사 실시...위법사항 확인 시 엄중 조치

입력 2026-06-10 09: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화 약세 편승한 시장 교란 행위 등 집중 점검 계획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1600원 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는 가운데 7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환전소에 달러 현찰 판매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공항 환전소 환율은 이미 1624원까지 올라섰고, 외환시장에서도 환율이 장중 1561.5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자금 이탈과 달러 강세가 겹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이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1600원 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는 가운데 7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환전소에 달러 현찰 판매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공항 환전소 환율은 이미 1624원까지 올라섰고, 외환시장에서도 환율이 장중 1561.5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자금 이탈과 달러 강세가 겹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이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오는 10일부터 주요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서면·실지검사를 병행한 외환공동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원화의 약세 흐름에 편승한 시장 교란 의심 행위 등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7일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 후속 조치다.

이번 검사는 외국환은행이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제3자에게 부당한 이익을 얻게 할 목적으로 외국환의 시세를 변동 또는 고정시키는 행위 등 외환시장 안정에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점검할 목적으로 시행된다.

관계기관은 공동검사 결과, 은행의 위법사항 확인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51,000
    • -0.59%
    • 이더리움
    • 3,349,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40,200
    • -3.27%
    • 리플
    • 1,889
    • -1.92%
    • 솔라나
    • 137,400
    • -2.41%
    • 에이다
    • 287
    • -4.33%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45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50
    • -4.92%
    • 체인링크
    • 15,940
    • -6.12%
    • 샌드박스
    • 49.42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