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장, 김수현 법률대리인과 갈등 해소⋯"같은 목적, 힘 합칠 때"

입력 2026-06-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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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장사의신’ 커뮤니티)
▲(출처=유튜브 ‘장사의신’ 커뮤니티)

‘장사의 신’ 은현장이 배우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3일 은현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통해 “고상록 변호사님이 사과를 해주셨고 저도 더는 고 변호사님 얘기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은현장은 “고 변호사님께서는 이전부터 김수현 사건을 도와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글들을 올려오셨다”라며 “하지만 그때는 김세의를 감옥 보내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에 참고 언급하지 않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다 힘을 합쳐야 하는 상황이다. 김세의와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앞으로 재판도 계속 남아있고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라며 “그래서 더더욱 화가 났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성 있는 사과 해주신 고상록 변호사님 감사하다. 앞으로 각자 자리에서 같은 목표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잘 해나가자. 진격의 고변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고 변호사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 온 이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면서 관련 글들을 삭제했다.

에 사과문을 올리고 고개를 숙였다. 고 변호사는 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이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하며, 특히 은현장과 관련해 작성한 글로 상처를 준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게시물을 모두 삭제 조치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26일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김수현 측이 채무 변제를 압박해 고인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은현장은 과거 가로세로연구소의 악의적 왜곡 보도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업무방해,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고소·고발을 당했으나 전부 불송치, 무혐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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