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뉴욕서 마릴린 먼로 특별전 개최…탄생 100주년 재조명

입력 2026-06-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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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크린 익스피리언스(The Screen Experience)’ 전경 (사진=제네시스)
▲‘더 스크린 익스피리언스(The Screen Experience)’ 전경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에서 배우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열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알린다.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마릴린 먼로의 삶을 통해 제네시스가 추구해온 도전과 혁신의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네시스는 마릴린 먼로 재단을 운영하는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협력해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는 단순히 할리우드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사회적 편견에 맞서고 독립적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했던 마릴린 먼로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마릴린 먼로 관련 신문 기사와 사진을 전시한 '더 헤드라인 룸(The Headline Room)'을 시작으로 직접 제작사를 설립한 과정 등을 소개하는 '마릴린의 사무실(Marilyn's Office)', 의상과 소장품을 전시한 '더 배니티(The Vanity)'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본명 노마 진(Norma Jeane)이 세계적인 스타 마릴린 먼로로 성장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구현한 '더 스크린 익스피리언스(The Screen Experience)'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뉴 비기닝즈 홀(New Beginnings Hall)'도 마련됐다.

특별전 기간 동안 제네시스 하우스 내 라이브러리에서는 독서가로 알려진 마릴린 먼로의 개인 소장 도서 등을 소개하는 별도 전시도 진행된다.

제네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해온 자사의 도전 정신과 브랜드 철학을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2023년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누적 판매 150만대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는 “마릴린 먼로 특별전은 대중적으로 소비된 이미지를 넘어 그녀의 도전과 혁신의 서사를 재조명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럭셔리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제네시스의 스토리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방향성을 보다 감성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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