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예은이 바타와 열애설 공개 당시 심경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유재석 캠프’의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지예은은 “공개 연애하니까 어떠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더 편하고 자유롭다”라며 가뿐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열애설 전날 전화가 왔다. 원래 예은이가 늦은 시간에 전화를 안 한다. 목소리가 떨리더라. 머뭇거리면서 내일 열애설이 난다고 하더라”라며 “상대가 연예인이냐고 묻자 ‘바, 바타’라고 하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이광수는 “나도 열애설 전에 재석이 형한테 전화했다. 런닝맨 하고 있을 때다”라며 9년째 교제 중인 배우 이선빈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가족들 반응이 어떠냐”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남동생이 좋아한다. 그래서 같이 예배도 드렸다”라며 “바타와는 같이 교회를 다니다가 친해졌다. 둘 다 내성적이라 썸도 길게 탔다”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예은이가 석진이 형이랑 ‘밀크쉐이크’ 할 때 바타가 안무를 해줬다. 바쁜데 자기랑 아는 사이라 해준다는 거다”라며 “나중에 들어보니 안무 연습 겸 데이트를 한 거다. 눈치 없는 석진이 형은 그걸 모르고 끝나면 예은이를 택시 태워 보내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예은은 “못 데려다줘서 미안하다며 택시를 태워주시는 거다. 그래서 한 바퀴 돌고 다시 왔다”라며 “약속을 한 건 아니고 용기 내서 내리겠다고 전화한 거다.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도 그때 설렜다더라. 석진 선배님께 감사하다. 선배님이 안 계셨으면 그런 설렘은 못 느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변우석은 “아름답다. 너무 풋풋하고 예쁘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