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스노우플레이크, 서비스나우, 워크데이, 달러트리 등이다.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 스노우플레이크다.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는 전장보다 36.48% 급등한 239.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분기 실적 발표에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다른 소프트웨어주에도 연동 매수가 확산하면서 클라우드 업무 관리 업체인 미국 서비스나우는 6.47% 올랐고 클라우드형 인사 서비스 업체인 미국 워크데이는 4.43% 상승했다. 미국 자산 운용사 나베리아의 루이스 나베리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반도체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을 실제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까지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할인형 소매업체 달러트리 주가는 17.87% 상승 마감했다.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내고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동사의 매출은 49억7000만달러, 조정 주당 순이익은 1.74달러를 기록했다. 월가의 예상치는 49억6000만달러, 1.53달러였다. 또 달러트리는 회계연도 조정 주당 순이익을 6.70~7.10달러로 전망했는데, 기존 예상치보다 0.20달러 상향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