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인천·경기 서부와 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라 서해안과 전라권 내륙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특히 서해안 교량과 강·호수 주변 도로, 골짜기 인근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있겠다.
해상에도 안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까지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함께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27도 △인천 17~24도 △수원 17~27도 △춘천 15~28도 △강릉 16~24도 △청주 18~28도 △대전 18~28도 △전주 18~28도 △광주 18~27도 △대구 17~28도 △부산 18~25도 △제주 19~25도 등이다.
또한, 이날 새벽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