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호주 법인장 신규 임명…“자주포·레드백 양산 사업 일정 준수 최우선”

입력 2026-05-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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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E 제조 거점으로 본격 가동”

▲김동현 신임 호주 법인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동현 신임 호주 법인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김동현 LS(지상방산)사업부장을 호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사업부장은 본사 LS 사업부장직을 겸임하며 호주 법인을 이끌게 된다.

김 신임 법인장은 본격 양산에 들어간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 소재 현지 공장(H-ACE)의 역량 관리, 호주 현지 공급망 생태계 육성 등 호주 법인의 핵심 과제를 총괄하게 된다.

김 사업부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20년 이상 근무했다. 연구소장, 사업장장, 사업부장을 거치며 LS사업부의 사업 규모를 10배 이상 성장시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신임 법인장 임명과 함께 현재 호주에서 진행 중인 자주포(AS9) 및 보병전투장갑차(레드백) 양산 사업의 일정 준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호주 내 실질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구축하고, H-ACE를 제조 거점으로 본격 가동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호주 사업의 실행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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