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이노텍, 기판 재평가에 ‘황제주’ 등극…장중 110만원 돌파

입력 2026-05-26 10:5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이노텍이 장 초반 급등하며 ‘황제주’에 올라섰다. 패키지 기판 수익성 개선 기대와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이 맞물리며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20.72% 오른 10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9.05% 오른 111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 거래일 종가는 86만4000원이었다.

증권가는 패키지 기판을 중심으로 LG이노텍의 장기 이익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BT(비스말레이미드 트리아진) 기판은 RF-SiP(무선주파수 시스템인패키지) 신기술 적용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가운데 GDDR(그래픽 더블데이터레이트), DDR(더블데이터레이트) 등 FC-CSP(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 기반 선단 메모리 기판으로 응용처를 넓히고 있다”며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는 산업 내 공급 부족 심화로 후발 주자인 LG이노텍에도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 연구원은 LG이노텍의 패키지솔루션 매출이 지난해 1조7000억원에서 올해 2조원, 내년 2조5000억원으로 성장하고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7.5%에서 16%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도 “RF-SiP와 FC-CSP 등 BT 기판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2027년 서버향 FC-BGA 공급 개시로 멀티플 재평가 요인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하나증권은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7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91,000
    • +2.78%
    • 이더리움
    • 3,428,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373,800
    • +1.41%
    • 리플
    • 2,047
    • +0.94%
    • 솔라나
    • 137,300
    • +5.62%
    • 에이다
    • 303
    • +1%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67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45%
    • 체인링크
    • 15,980
    • +0.69%
    • 샌드박스
    • 50.5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