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상생·연대’로 다지는 상생경영의 주춧돌 [사회공헌]

입력 2026-05-26 05: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재헌 SKT CEO가 경기도 포천시 관인노인대학에서 어르신 고객의 스마트폰을 살펴보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정재헌 SKT CEO가 경기도 포천시 관인노인대학에서 어르신 고객의 스마트폰을 살펴보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SK텔레콤)
SK그룹이 계열사별 사업 특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사, 사회적기업, 청소년, 고객까지 아우르는 상생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본업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연대형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SK그룹 상생경영의 중심축은 협력사와의 신뢰 구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초 울산Complex에서 ‘2026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열고 상주 협력사 80곳 구성원 4500여 명에게 총 3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연하는 ‘1% 행복나눔기금’ 방식으로 조성됐다.

사회적기업과의 상생 역시 SK가 지속해온 대표 사례다. SK그룹은 30년째 이어온 ‘SK행복나눔김장’을 통해 사회적기업 생태계 육성에 나서고 있다.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용 김장김치 2만4000포기를 구매해 전국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SK스토아 홈쇼핑 특별방송 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 지원과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청소년 지원과 문화 인프라 연계 상생도 확대 중이다. SK브로드밴드는 엔터테인먼트사와 음악 플랫폼 ‘딩고 뮤직’과 함께 ‘2026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열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ESG 분야에서도 상생 범위를 넓히고 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춘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윤리경영 현황 등 약 280개 지표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안전보건 분야 상생도 눈에 띈다. SK브로드밴드는 중소 협력업체 종사자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활동을 통해 통신업계 최초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객과 임직원의 일상 속 상생 활동도 이어진다. SK텔레콤은 창사 42주년을 맞아 정재헌 CEO를 포함한 임원진이 시각장애인복지관과 노인대학 등을 방문해 디지털 안심 교육과 통신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형 사회공헌 활동을 정례화했다. 장기 고객 가족 1800명을 초청하는 ‘숲캉스 데이’와 산불 피해지역 산림 복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83% "최우선 과제는 생산적 금융"⋯ 中企·지역산업에 돈길 낸다 [은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 정용진 회장, 오늘 직접 ‘대국민 사과’...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진화될까
  • 마케팅 실수 한번에 ‘치명타’...소비자 감수성, 기업 뿌리부터 흔든다[기업 감수성 전쟁]
  • [주간수급리포트] 14.4조 던진 외국인…최고가 랠리서 삼전·하이닉스 먼저 팔았다
  • 치솟는 세종 전셋값…입주 물량 ‘가뭄’에 실수요자 부담 커진다
  • 정부, 非아파트 확대 계획⋯전문가들 "민간 규제 풀어야 진짜 해법"
  • 스페이스X 6월 상장 임박 소식에⋯국내외 우주 관련주 "뜨겁네"
  • “노량진도 30억 시대?”⋯‘재평가 vs 과열’ 엇갈린 시선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7,000
    • -0.06%
    • 이더리움
    • 3,138,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519,000
    • +0.1%
    • 리플
    • 2,009
    • -0.3%
    • 솔라나
    • 126,300
    • -0.71%
    • 에이다
    • 362
    • +0%
    • 트론
    • 553
    • +1.28%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60
    • -1.55%
    • 체인링크
    • 14,110
    • +0.28%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