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산불 21건에도 대형피해 막았다

입력 2026-05-19 15: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방순찰·예비주수·진화장비 실험 등 전북형 대응전략 성과

▲"산불 초동 진화 태세 확립"… 소방대원들이 야외 훈련장에서 방수포를 이용해 고압 방수 훈련을 전개하며 수관의 유효 사거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산불 초동 진화 태세 확립"… 소방대원들이 야외 훈련장에서 방수포를 이용해 고압 방수 훈련을 전개하며 수관의 유효 사거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도내 산불 21건에도 사망자와 대형산불 없이 대응을 마무리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116일간 ‘2026년 봄철 산불 예방·대응 대책’을 운영한 결과, 산불 21건이 발생했으나 대형산불로 번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재산피해는 약 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발화 원인은 쓰레기 소각, 논·임야 태우기,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13건으로 전체의 61.9%를 차지했다. 생활 속 부주의 차단이 산불 예방의 핵심과제로 다시 확인됐다.

전북소방은 산불 취약지역 예방 순찰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드론 순찰과 의용소방대 현장점검을 병행했다. 또 매주 금요일을 ‘예비주수의 날’로 정해 산림 인접 주택과 시설물 주변에 사전 살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산림 인접 주택에 자동확산소화기 200개를 무상 보급하고, 무주리조트에서 전북형 산불진화장비 성능실험을 진행해 장거리 호스 전개와 방수압 유지 성능을 확인했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산불을 도민 생활권을 위협하는 복합재난으로 보고 예방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400조원 쏟아붓는 빅테크, 왜 한국을 ‘풀스택 AI 허브’로 찍었나 [양강전 속 韓의 AI 승부수]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종합]
  • '빈틈없는 야구장'…좌석 점유율 87.4%, 800만 관중도 최단 [데이터클립]
  • 증시 날개 단 CXMT…삼성·SK하닉·마이크론 ‘3강’ 추격 박차
  • 10거래일 연속 사이드카에 예탁금 급감…증시 반등 핵심 요소는?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80,000
    • +0.02%
    • 이더리움
    • 2,821,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312,700
    • -1.04%
    • 리플
    • 1,586
    • -1.31%
    • 솔라나
    • 109,900
    • +0%
    • 에이다
    • 231
    • -3.75%
    • 트론
    • 477
    • -1.45%
    • 스텔라루멘
    • 257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80
    • -0.1%
    • 체인링크
    • 12,520
    • -0.08%
    • 샌드박스
    • 64.1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