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앞둔 삼성전자...노동부 장관, 경영진과 면담

입력 2026-05-16 15:1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ㆍ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ㆍ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를 앞두고 삼성전자 경영진과 만나 노사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김 장관이 이날 삼성전자 경영진과 약 1시간가량 면담했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전날 노동조합 측과 면담한 내용과 정부 입장을 사측에 설명하며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 해결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김 장관은 전날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의 최승호 위원장과도 면담한 바 있다.

현재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고정 지급하고 상한을 폐지하는 방안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기존 성과급 체계를 유지하되 필요 시 상한 제한 없는 특별포상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사는 성과급 체계 개편을 둘러싼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노조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노조 측은 최대 5만명 안팎의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서 “HBM 더 많이 만들어줘” [컴퓨텍스 2026]
  • 6·3 지방선거, 이것이 다르다? [이슈크래커]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14석 미니총선, 초접전 승부 속 국회 지형 시험대 [6·3 선거 풍향계]
  • 삼성전자, HBM5 목업 첫 공개⋯송재혁 CTO “기술로 1등 목표”[컴퓨텍스2026]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77,000
    • -4.62%
    • 이더리움
    • 2,817,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414,200
    • -2.66%
    • 리플
    • 1,807
    • -4.69%
    • 솔라나
    • 111,500
    • -5.91%
    • 에이다
    • 319
    • -5.34%
    • 트론
    • 496
    • -1.39%
    • 스텔라루멘
    • 326
    • -8.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1.46%
    • 체인링크
    • 12,600
    • -4.4%
    • 샌드박스
    • 91.96
    • -8.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