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테크, ‘가전을 고르는 즐거움’... 편집샵으로 도약

입력 2026-05-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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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냉각 냉동고 등 고기능성 라인업 강화... ‘세컨드 가전’ 시장 공략

- 김찬용 COO “단순 판매 넘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할 것”

▲'유이테크 신사옥' 조감도 (유이테크 제공)
▲'유이테크 신사옥' 조감도 (유이테크 제공)

가전편집샵 유이테크(대표 김진웅)가 '가전을 고르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전 라인업을 강화하며 소비자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유이테크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미니멀 라이프 확산 등으로 가전 수요 변화가 나타나는 시장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냉동식품 소비 증가에 따른 '세컨드 냉동고' 수요에 맞춰 직접냉각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에 문제를 보완한 '간접냉각(No-Frost) 시스템' 냉동고를 주력 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인업의 핵심인 간접냉각 냉동고는 냉기를 강제 순환시켜 내부 온도 편차를 줄이고 성에 형성을 원천 차단하여 소비자의 관리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영하 25도 이하 급속냉동 기능이 적용됐으며 식재료 냉동 과정에서 세포막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해동 시 식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조이다.

상품기획팀을 이끄는 김찬용 COO(이사)는 “가전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공간 일부이다”라며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르고 누릴 수 있도록 상품 기획단계부터 철저히 사용자 경험을 중심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략의 핵심을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이다. 좁은 주방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슬림한 디자인과 ‘이지 오픈 히든핸들’ 같은 디테일한 편의 기능은 사용자 중심 철학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누비아(NUVIA), 쿠오레(CUORE)등 PB 브랜드를 통해 기술력과 감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브랜드는 제품 운영과 함께 사후 관리 시스템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전국 단위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 이후 설치부터 A/S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유이테크는 지난해 8월 김진웅 대표 취임 이후 가전 유통 및 제조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누비아, 쿠오레 등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고성능 가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통합 유통 전략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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