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 실시…"수익률 1위 경쟁력 입증"

입력 2026-05-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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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가입자의 효율적인 자산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선점에 나섰다.

11일 NH투자증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방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디폴트옵션 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디폴트옵션을 최초로 지정하거나 관련 상품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우선 기간 내 디폴트옵션을 처음 지정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직접적인 상품 매수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디폴트옵션 상품을 100만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100명에게는 3만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혜택은 퇴직연금 특별이익 제공 한도인 연간 누적 3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별도의 운용 지시를 하지 않아도 미리 정해놓은 포트폴리오로 자산이 자동 운용되는 제도다. NH투자증권은 투자 성향에 맞춰 적극투자형, 중립투자형, 안정투자형, 안정형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장기 자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NH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은 최근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년 4분기 공시 기준 ‘중립투자형 포트폴리오2’는 연 수익률 14.52%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총적립금 3조원이상 사업자 중 증권업권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타깃데이트펀드(TDF)와 정기예금을 결합한 유연한 자산배분 전략의 결과로 분석된다.

회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 경험이 부족한 고객들도 전문가가 설계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손쉽게 분산투자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N2’, ‘나무(NAMUH)’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디폴트옵션은 복잡한 투자 타이밍 판단 없이도 체계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한 핵심 연금 운용 방식"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검증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경험하고 연금 자산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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