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명동서 ‘K치킨’ 돌풍…BBQ, 외국인 유입에 매출 34.4% 급증

입력 2026-05-06 14:4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 매장 전략 및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맞물려 핵심 상권 성장 견인
글로벌 선호도 1위 ‘한국식 치킨’ 황금올리브·양념 등 메뉴 경쟁력 입증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와 함께 활기를 띠고 있는 홍대 상권 내 BBQ 매장 전경. (사진제공=제네시스BBQ그룹)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와 함께 활기를 띠고 있는 홍대 상권 내 BBQ 매장 전경. (사진제공=제네시스BBQ그룹)

제너시스BBQ그룹이 서울 주요 상권을 겨냥해 선보인 대형 매장 확대 전략과 외국인이 방한 수요가 맞물리면서 눈에 띄는 매출 성과를 내고 있다.

5일 제너시스BBQ그룹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명동과 홍대 등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핵심 상권 내 BBQ 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권별로 살펴보면 홍대 지역 매출이 61.8%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명동 역시 25.8%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성수, 강남, 잠실 등 주요 관광 명소 전반에서 나타난 매출 상승 흐름의 연장선이다.

BBQ는 외국인 관광객의 내점 수요를 겨냥해 30~40평대 대형 매장을 전략적으로 늘려왔는데, 이러한 공간 확장 전략이 외국인들의 K-푸드 경험 수요와 맞물리며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해 1분기 방한 외국인 규모가 476만 명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한 점도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특히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을 가장 선호하는 한식으로 꼽는 만큼,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뿜치킹 등 주요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기는 소비 행태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

BBQ 측은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 접점이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메뉴와 공간 경쟁력을 강화해 K-치킨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힐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27,000
    • +0.2%
    • 이더리움
    • 3,494,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2.67%
    • 리플
    • 2,104
    • +1.06%
    • 솔라나
    • 129,300
    • +3.03%
    • 에이다
    • 395
    • +4.22%
    • 트론
    • 503
    • -0.2%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40
    • -0.04%
    • 체인링크
    • 14,630
    • +3.32%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