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리얼리즘 상품 인기 속 이종업계 협업, 브랜드 가치 전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여름철 무더위를 겨냥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손잡고 냉감 티셔츠를 형상화한 이색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6일 출시되는 CU의 새로운 아이스크림 '아이더 쿨리츠 아이스'는 아이더의 냉감 기능성 티셔츠인 '쿨리츠'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실제 의류의 주름진 질감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의 청량함을 담은 블루 레몬에이드 맛으로 '입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콘셉트를 구현했다.
CU는 출시 당일인 6일부터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이더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실제 쿨리츠 냉감 티셔츠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려는 CU의 '하이퍼 리얼리즘' 전략의 일환이다.
CU는 "지난해 '아임낫어' 시리즈(누적 60만 개 판매)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삼각김밥 모양 소르베 등이 잇따라 흥행하며 차별화된 이색 상품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자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