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규제합리화, 불필요한 시간 줄이는 것…기업애로 듣고 풀겠다”

입력 2026-04-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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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규제합리화추진단 현판식

▲김민석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민관합동 규제합리화추진단 현판 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제막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민관합동 규제합리화추진단 현판 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제막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규제 합리화는 가급적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것”이라며 “기업의 규제애로를 듣고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민관합동 규제합리화추진단 현판식에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합리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결의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자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이형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등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김두식 외국인투자옴부즈만, 제임스 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장, 필립 반 후프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했다. 규제합리화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인 남궁범, 박용진, 이병태 등도 함께 자리했다. 김 총리의 모두발언 뒤에 제막식과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정부는 이번 민관합동 추진단을 통해 현장 중심의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 성과를 속도감 있게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민관합동 규제합리화추진단은 정부와 경제단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기업 현장의 규제 애로를 발굴하고 개선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다. 기존 부처 중심의 규제 개선 방식에서 나아가 민간이 직접 참여해 체감도 높은 규제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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