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피지컬 AI' 실증 생태계 띄운다⋯유망 中企 전 주기 지원

입력 2026-04-28 15:4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발전소 실증 장소·데이터 무상 개방...기획비 등 패키지 지원

▲이종국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오른쪽)이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이종국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오른쪽)이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첨단 인공지능(AI) 및 로봇 분야 중소기업들이 실제 발전소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실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28일 서울에서 'KOMIPO 피지컬 AI 기업발굴 협의체'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부발전은 카이스트(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업무협약을 맺고 발전 현장을 거점으로 한 국산 NPU 기반 피지컬 AI 실증 생태계 조성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협의체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진입 장벽이 높은 발전 현장에서 기술을 직접 검증하고 공신력 있는 실증 이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범했다.

협의체는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운영을 총괄하고, KAIST GCC가 초격차 기술기업 발굴 및 정부 연구개발(R&D) 기획을 전담하는 3자 협력 체계를 갖췄으며, 산하에 기획·기술검증·현장실증 3대 분과를 운영한다.

참여 기업에게는 파격적인 실질적 혜택이 주어진다. 중부발전은 발전 데이터와 실증 장소를 전면 무상 개방하고, 기업당 2000만원의 과제 기획비를 직접 지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발전소 직원이 멘토로 나서는 'Field-Pass 멘토링', 'AI 매칭데이', '국가 R&D 공모 컨설팅' 등 기업 성장의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국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AI 중소기업에는 성장의 기회를, 발전소에는 안전과 효율 확보라는 상생 협력의 장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AI 3대 강국 실현과 에너지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31,000
    • -1.83%
    • 이더리움
    • 3,387,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7%
    • 리플
    • 2,057
    • -2%
    • 솔라나
    • 124,400
    • -1.82%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42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29%
    • 체인링크
    • 13,710
    • -1.01%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