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NH투자증권, 기대 이상의 실적…목표가 4만4000원으로 상향"

입력 2026-04-24 08: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 추정치 및 컨센서스 비교.
▲NH투자증권 추정치 및 컨센서스 비교.

SK증권이 NH투자증권에 대해 전망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NH투자증권의 지배주주순이익은 475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4035억원) 대비 17.9% 상회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20.7%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으며, 자산관리 수수료수익과 운용손익이 예상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시현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장영임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은 증시 호조로 일평균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전분기 보다 57.5% 증가했다"며 "특히, 자산관리 수수료수익이 전분기 대비 90.3%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는데, 증시 호조로 목표전환형 랩어카운트와 펀드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운용 관련 이자손익이 감소함에 따라 이자손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면서도 "브로커리지 관련 이자손익은 신용공여잔고 평잔 5.8조원을 기반으로 전분기 대비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운용손익은 3월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직전분기보다 82.2% 성장했다"며 "이는 채권 듀레이션을 줄임으로써 금리 변동에 따른 민감도를 낮춘 것과 더불어, 비시장성 자산에서의 평가 및 처분이익, 보유 채권의 만기도래에 따른 처분이익 등 FVPL 금융자산 처분이익에서 예상외로 기여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연결단에서도 자회사가 운용하는 수익증권에서의 평가 및 처분이익도 전분기 대비 늘어나며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12,000
    • +0.47%
    • 이더리움
    • 3,449,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89%
    • 리플
    • 2,136
    • +1.28%
    • 솔라나
    • 127,800
    • +0%
    • 에이다
    • 372
    • +1.36%
    • 트론
    • 488
    • +0%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0.3%
    • 체인링크
    • 13,880
    • +1.61%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