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지수 또 장중 최고치⋯사상 최초 6만 선 넘어

입력 2026-04-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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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어드반테스트 등 약진
노무라 "새 내각의 확장 재정 효과"
JP모건 연말 목표 6.1만 엔으로 상향

(출처 마켓워치)
(출처 마켓워치)

23일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6만 선을 넘어섰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닛케이지수는 장중 한때 6만13까지 상승해 역대 처음으로 6만 선을 돌파했다.

다만 이후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면서 오전 10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9% 내린 5만9411.06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소프트뱅크 그룹(SoftBank Group)이 이 시간 8.9%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중이다. 어드반테스트(Advantest)와 도쿄 일렉트론(Tokyo Electron) 등 칩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노무라증권은 "일본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확장적 재정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외국인 자본 유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JP모건체이스는 일본 증시의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해 올해 말 닛케이 목표치를 기존 6만에서 6만1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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