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도심공공복합사업 전담 조직 신설⋯주택 공급 속도전

입력 2026-04-20 14:4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형 공공참여 3대 축 본격 가동
인허가 일원화로 사업기간 단축 기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옥 (SH 제공)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옥 (SH 제공)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도심 내 개발 사각지대 해소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S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전담 부서인 '도심공공복합사업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13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공공 참여 주택사업 신속 추진 계획’의 후속 조치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재개발, 공공 모아주택과 함께 서울형 공공 참여 주택사업의 3대 축 가운데 하나로 기존 정비사업 방식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공공이 참여해 주택을 공급하는 모델이다. 공공이 사업 절차를 지원하고 현물 보상 등을 활용해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신설된 도심공공복합사업부는 후보지 발굴부터 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을 총괄 관리한다. 사업 과정에서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주민 소통을 강화해 갈등과 지연 요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SH는 특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 시 인허가 권한을 서울시로 일원화할 수 있어 사업 기간 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서울시 정책 방향에 발맞춰 전담 조직을 신설한 만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며 "나아가 서울형 공공 참여 주택 사업에 적극 참여해 서울시 내 주택 공급 확대와 노후화된 지역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38,000
    • -0.51%
    • 이더리움
    • 3,409,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23%
    • 리플
    • 2,104
    • -0.43%
    • 솔라나
    • 125,900
    • -0.24%
    • 에이다
    • 366
    • +0%
    • 트론
    • 492
    • +0.2%
    • 스텔라루멘
    • 2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40
    • -0.69%
    • 체인링크
    • 13,740
    • +0.73%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